경기도건축사회는 3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건축사회 양정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 건축사회는 올해가 창립 59년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새로운 역사와 출발점에 서 있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회원 모두가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안 승인의 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 회계연도 예산 승인의 건 ▲대의원 선출 승인의 건 ▲임원 선출 승인의 건을 포함한 5가지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리고 이어 진행된 감사선거를 통해 권준형 건축사(미주 건축사사무소)가 2년간 감사업무를 맡게 되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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