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1월 4일 강원도건축사회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원특별 자치도 이준호 건축과장, 춘천시 이남호 건축과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역대회장, 임직원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건축사회 전영석 회장은 신년사에서 “건축경기 악화와 함께 설계, 감리 실적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새해에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도건축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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