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충청남도건축사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청북도 단양에서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남건축사회 협회발전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충남건축사회 정광영 회장의 인사말과, 협회운영 전반에 관한 사안 등을 공유했고, 사업 추진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별로 논의했다. 자세한 회의안건으로는 충남건축사회의 회원을 위한 복지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해외테마기행, 건축문화제, 건축사대회)에 대한 발전방향, 회원들이 원하는 단합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면서 다음 집행부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

충남건축사회 정광영 회장은 “어려운 건축경기가 계속되면서 회원 간 단합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우리 충남건축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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