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건축사회는 11월 1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충남건축사 회장배 건축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총 15개 시군 지역건축사회에서 50여 명의 건축사가 참여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정광영 회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회원님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단합이 잘 이뤄지는 충남건축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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