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2023년도 ‘건축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10월 중 2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10월 12일에는 강남구, 성북구, 광진구, 영등포구에서 기초생활 수급자가 살고 있는 주택,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반지하 주택, 경로당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리했다. 18일~20일에는 마포구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빈집으로 방치되어 있던 주택의 방수 및 단열 공사, 끊어져 있던 수도관 연결,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진행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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