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서울시 건축사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10월 17일 용산 효창운동장에서 ‘2023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건축사 한마당, 마음 모아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하나’팀과 ‘마음’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자석바지 릴레이, 계주 등이 펼쳐졌다. 또한 추억의 굴렁쇠 놀이, 행운의 고무신 등 재미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회원들의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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