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열린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울산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울산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건축문화제는 ‘시간 있어요?’라는 주제로 주제전, 신진작가전, 준공사진전, 울산건축상, 공공디자인공모전, 6대 도시 교류전, 울산대 건축전공 학생 작품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산시건축사회 김원효 회장은 “울산건축문화제가 시민들에게 건축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하고, 울산의 건축 행정과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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