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2023 경남건축 문화제’가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5일간 ‘경계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진주시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계의 재구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단절됐던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사적·공적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건축이 가지는 의미를 사유하고, 도민과의 소통으로 실질적인 건축문화 실현을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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