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10월 12일 울산건축사회관 5층 강당에서 회원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리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의무로 진행되는 만큼 전 회원들이 참석 대상이 되어 10월 12일과 25일 두 차례 거쳐 개최됐다. 김원효 울산시건축사회장은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감리 제도를 개선코자 시행하는 교육이므로, 모든 회원이 감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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