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특별시건축사회)
(사진=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여성위원회는 9월 13일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한마음 세미나 (SINGLE 싱글 & 싱글 SINGLE)’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초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는 과정에서 그 변화에 맞추어 미래를 예측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기 위해 ‘1인 가구 주거 공간과 주거형태 변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가 삶의 양식 변화로 이어지면서 1인 가구를 위한 공간 또한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서 모던한 쉐어하우스로 점차 바뀌고 있다.

여성위원회 송혜경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우리가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적극적으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라며 “건축사들이 사회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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