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9월 22일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제주건축_현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건축연구 발표회를 진행했다. 발표회에서는 ▲김종찬 연구위원장이 ‘제주건축 연구위원회 현상 찾기’ ▲양성필 건축사가 ‘섬마을 공간구성’ ▲김태성 건축사가 ‘제원아파트 : 우리동네’ ▲조정구 건축사가 ‘진화하는 삶의 현상’에 대해 발제했다.

제주도건축사회 강봉유 회장은 “제주도건축사회 연구위원회는 제주건축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런 노력으로 발표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연구위원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제주도건축사회 연구위원회가 지난 4년간 연구했던 55개 결과물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위원회는 매년 연구 성과물을 ‘제주건축 斷想’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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