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8월 30일 울산건축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본협회 여성위원회 권역별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건축사협회 여성위원회 손성기 위원장과 홍인순 총무위원이 주관하였으며, 울산광역시건축사회에서는 김원효 회장을 비롯한 허용 부회장과 송애정·안광옥 건축사가 참석하여 각 시·도건축사회 여성위원회와 동호회 활동 현황 및 현안을 공유하였다. 

대한건축사협회 여성위원회 손성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 가정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다르듯이 건축사협회에서도 여성 건축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남성과 여성의 구도로 갈라지지 않고 상생하며 여성 건축사들이 구성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효 회장은 “여성 회원들이 협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배제되지 않고, 대한건축사협회 여성위원회가 추진하는 전국적인 여성 건축사 네트워크가 강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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