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건축사회는 7월 6일 전남문화재단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형민 전남건축사회장과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와 단체관람 협조, 홍보물 지원, 관람 편의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형민 전남건축사회장은 “대규모 국제 행사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길 희망한다”면서 “소속 건축사와 직원들의 관람을 독려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집중호우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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