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건축사회 3월 중 임원선출 마무리 할 듯

지난 3월 14일까지를 기준으로 3명의 시·도건축사회 회장이 선출됐다.

먼저 충청북도건축사회는 지난 3월 7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신임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한재희 건축사가 당선됐다. 한 건축사는 61년생으로 현재 청주시에서 건축사사무소 석산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건축사회의 경우 지난 3월 8일 신양파크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신임회장에는 안길전 건축사가 당선됐다. 안 건축사는 56년생으로 (주)일우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4일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경상북도건축사회는 임송용 건축사가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임 건축사는 57년생으로 포항시에서 (주)정일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당선된 각 시·도건축사회 회장들은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나머지 12개 건축사회는 3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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