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6월 2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 주택허가과, 공동주택 사업관계자들과 ‘울산형 공동주택 건립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 공동주택 사업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지난 1월부터 본격 추진 중인 통합심의 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이상찬 건설주택국장 및 장경욱 주택허가과장, 구·군 공동주택 업무 담당 공무원, 공동주택 건설사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효 율산시건축사회장은 “울산시 주택허가과 신설에 따른 인허가 업무, 각종 심의 등 많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고자 하는 울산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시가 관련 업무에 대해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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