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구지역건축사회)
(사진=강남구지역건축사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강남구지역건축사회가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열린 제17회 대한건축사협회장기 전국건축사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대전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9개 동호회 800여 명의 건축사 회원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단 후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강남건축사축구동호회장 박근만 건축사는 “선후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우리 동회회의 오랜 희망이 결실을 맺었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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