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4월 27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영남권건축사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가 함께하는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제2회 건설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남권건축사회와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례간담회 추진 ▲영남스마트건설안전 카카오채널 공유 홍보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 안내 ▲국토안전관리원의 건축사 실무교육 연계 실시 ▲건축문화제 시 건설안전 체험부스 운영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5월 10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건설안전 합동점검반 위촉식을 가지고 점검 일정을 협의키로 했으며, 울산광역시건축사회 10명의 건축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울산 지역의 건설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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