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건축사회는 5월 9일 외국인 근로자 사랑나눔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쌀 20포를 전달했다. 외국인 근로자 사랑나눔지원센터는 충청북도건축사회 소속 오정교 건축사(성은 건축사사무소)와 김수희 목사가 함께 이끌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이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급식부터, 쉼터 제공, 한글교육 등이 이뤄지고 있다.
정운기 충북건축사회장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 교육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오정교 건축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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