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 축구동호회가 지난 4월 28일~29일 개최된 ‘2022 제16회 대한건축사협회장기 전국 건축사 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경남건축사회 축구동호회는 2017년 대한건축사협회장배, 대한건축사축구연합회장배 통합 우승을 포함해 6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건축사 축구 동호회 24개 팀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경남건축사회 축구동호회(경남에나)와 전라북도건축사회 축구동호회의 맞대결로 진행됐으며, 승부차기 끝에 경남건축사회 축구동호회가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경남에나의 조용희 건축사(원영 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 감독상에는 손영기 건축사(예당 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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