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겨레에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강조
건축사 화합의 장,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일정도 소개
대한건축사협회가 의무가입 건축사법 개정 공포 후 지난 22일과 24일 “대한민국 모든 건축사의 뜻과 힘을 모아 안전한 건축, 행복한 주거를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일간지 광고를 각각 한겨레, 조선일보에 게재했다.
지난 2월 3일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의 ‘대한건축사협회 의무가입’을 골자로 한 건축사법이 개정·공포되었음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협회와 건축사가 의무가입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사회적 역할·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강조한 행보다.
협회는 또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건축사, 변화에 혁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개최에 대한 내용도 광고를 통해 전했다.
협회는 주요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건축사가 국민 안전과 건축문화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펼칠 여러 정책, 활동에 대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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