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생명·안전·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건축사회는 주거환경개선 지원·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나아가 재해·재난 발생 시에는 경남건축사회에서 운영 중인 ‘재난안전지원단’이 건축전문가로서 건축물 구조 안전점검과 구호 활동 전개를 위해 적십자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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