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4월 21일 대학생건축과연합회인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in Seoul)’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전시 및 후원 방안, 서울시건축사회와의 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UAUS는 ‘재난에 살다’라는 주제로 파빌리온을 기획해 시민에게 건축의 즐거움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 4월 25일에는 주제설명회가 개최되어 김재록 회장이 기념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오는 5월 8일에는 백창용 건축사(서울건축사회 청년위원회 위원장)가 학생들의 파빌리온 제작과 관련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튜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22일에는 백창용 건축사를 비롯해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남 건축사와 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민재 건축사가 ‘재난과 건축’을 주제로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서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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