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건축사회 자원봉사단은 울주군의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자원봉사단은 울주군의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월 17일부터 울주군의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영희 단장이 이끄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 자원봉사단은 건축사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건축사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장애·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가정의 노후주택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와 화장실 리모델링, 전등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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