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축문화제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천광역시건축사회와 인천시는 2월 2일 인천건축사회관 회의실에서 ‘제23회 2021 인천건축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회 건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종목, 행사주제, 상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류재경 인천건축사회장, 이호원 위원장, 서문성배 위원, 손정민 위원, 이홍필 위원 등이 참석했다. 2021 인천건축문화제는 인천건축학생공모전을 시작으로 총 12개 행사가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주제는 ‘저탄소 녹색건축과 융합’이며, 차기 조직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인천건축문화제는 1999년 인천건축전으로 시작해 2001년 인천건축도시 주간, 2005년 인천건축문화축제, 2006년부터 인천건축문화제로 명칭을 정해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인천시의 대표 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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