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재·석정훈·왕한성 건축사 회장선거 예비후보 나서

대한건축사협회 제33대 회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이뤄진 가운데 유흥재 건축사(대구,부운 건축사사무소), 석정훈 건축사(서울,주.태건축설계 건축사사무소), 왕한성 건축사(경기,주.건축그룹 건축사사무소)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1일 제33대 회장선거 예비후보자를 공고했다. 이번 회장선거는 2015년 제31대 회장선거에서 전 회원에 의한 직접선거제도가 도입된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직선제 선거다. 회장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투표소(Kvoting.go.kr)를 통해 선거가 실시된다. 향후 일정으로는 올 11월30일∼12월 4일 후보자등록을 거쳐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후보자토론회가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투표는 내년 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예비후보자에 대한 주요 이력사항과 입후보소견은 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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