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11월 6일 인천 대표 건축문화행사인 제22회 ‘2020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과 시상식을 전시장인 인천건축사회관과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건축사회관 앞에서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인천건축문화제는 전시장을 관람하고 장소를 이동해 하버파크호텔에서 개막식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시상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각 행사별 대상 외 일부 수상자만이 참석해 대표 수상했다.
행사별 시상은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 의장상,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상, 인천시 중구청장상,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상,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장상, ㈜포스코에이앤씨사장상이 있었다. 한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모든 수상자들을 위해 제22회 2020 인천건축문화제 도록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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