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늦게 치러지는 수능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관문을 딛고 올라가야 하는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에게는 인생의 중요한 시점일 것입니다. 매년 시행되는 이 시험이 누구에게는 유리하고 누구에게는 불리할 수밖에 없겠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노력으로 시험에 임하는 마음은 수험생과 수험생 자녀를 둔 건축사님 모두 간절할 것입니다.
“지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대구 팔공산 갓바위의 기운이 여러분의 마음속 소원 하나하나를 모두 들어주어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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