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전회원 참여 가능 프로그램 구성
11월 ‘2020 소비 트렌드 동향과 분석’ 화상강연 진행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10월 22일 온라인을 통해 올 하반기 모든 회원 및 건축관계자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을 고려,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면 및 비대면 활동을 병행하며 2020년 하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건축가협회에 따르면, 10월 17일 남양성모성지(마리오 보타·한만원 설계) 답사에 32명이 참석했으며, 이를 심화한 전문 강연(한만원_프랑스 건축사)을 10월 20일 온라인 ZOOM 강의로 계획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10월 26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육환경을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 랜선 세미나를 업로드해 코로나 이후 변화될 보육환경을 주제로 주거, 보육, 고령화 등에 대한 심포지엄을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오는 11월 10일 오후 7~10시에도 다른 전문강연이 계획돼 있다. 해당 랜선 세미나 ‘2020 소비 트렌드 동향과 분석(최지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는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 빨라진 변화속도에 맞춘 전략을 중심 내용으로 한다. 강연은 ZOOM 화상 강연으로 진행된다.
키워드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사단법인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여성건축가협회 #2020 소비 트렌드 동향과 분석 #최지혜 #남양성모성지 답사 #전문강연 #2020 하반기 활동
육혜민 기자
yook11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