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이하 인천건축사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건축사회관 회의실에서 ‘2020 인천건축사회 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합동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지침에 따라 방역조치 실시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준수됐다.
합동회의에서는 11개 위원회 위원 등 총 62명이 참석했고, 인천건축사회 주요 현안(▲사업계획 ▲대외협력사업 ▲인천시 건축조례 등 건축 관련 각종법령개정 ▲사회공헌활동 ▲협회 및 회원홍보활동)에 따른 위원회별 중점추진 과제와 로드맵이 발표됐다.
또한 합동회의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2020 인천건축문화제’ 제2회 조직위원회가 개최됐다.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항목별 수입 및 지출 예산 승인과 개막식 및 전시 구성, 건축백일장 진행 방법 등이 논의됐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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