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이하 경남건축사회)는 경남지역 건설관련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재석 경남건축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6월 17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구.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지역 건축‧건설관련 단체장 간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5개 단체장이 상견례 후 지역 건축‧건설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재석 경남건축사회 회장을 비롯, ▲김정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장 ▲황용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장 ▲김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장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단체장들은 향후 정례적인 모임과 간담회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의 중추적인 경제주체로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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