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역삼동에서 서초동으로 사무국을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새로 이전한 사무국에서 약식으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오픈하우스 일정은 오는 27∼28일엔 오후 2시~5시까지, 29일~7월 3일까진 오후 5시~8시까지다.
한국여성건축가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여성 건축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신장,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국제 교류, 사회봉사 등 협회 활동을 통해 대안을 찾고 더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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