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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부터 건축사 실무교육 중 자기계발을 인정받고자 하는 등록건축사는 교육시행 후 60일 이내에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등록원에 신청해야 한다. 실무수련자의 실무수련경력 최초 인정 시점도 변경된다.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등록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사등록업무관리 세부기준’ 일부개정(’19.06.10 개정, ’19.07.10 시행)이 국토부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건축사 실무교육 중 자기계발과 관련해 개인이 신청하여 자기계발을 인정받고자 하는 등록건축사는 교육시행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실무수련자의 실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19.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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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 구성… 6월 12일부터 운영건축데이터 품질·기술수준 향상 및 관련 법·제도 개선한다 앞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변 건축물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건축서비스는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미래의 건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이하 혁신TF)’를 구성하고 6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혁신TF는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을 팀장으로 대한건축사협회, AURI, LH,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19.06.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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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주택정비사업의 가로구역 면적이 최대 2만 제곱미터까지 허용된다. 또 이주비 융자 시기를 앞당기고 융자 대상도 공공기관(단독)과 지정개발자(신탁업자)까지 확대한다. 더불어 사업지와 연계한 생활SOC 사업을 확대 공급해 주민 편의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6월 3일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활성화 해 주민이 체감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우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가로구역 면적을 확대한다. 현행 ‘1만 제곱미터 미만’ 기준을 30% 범위에서 시·도 조례로 완화할 수 있게 한다. 일부 지자체가 기준을 충
건축서비스산업
임경호 기자
2019.06.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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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단독 시행·연립주택 등 대상 및 범위 확대올 하반기부터 나대지가 자율주택정비사업 범위에 포함된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시행도 혼자 할 수 있게 된다. 연립주택도 자율주택사업대상 주택에 추가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10월 24일부터 시행된다고 지난 6월 13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 사업 추진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골자다.건축물이 있는 토지에서만 사업이 가능하던 기존 법령과 달리 ‘나대지’에서도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노후주택 철거부지 등 부득
건축서비스산업
임경호 기자
2019.06.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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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시행 예정…일부는 8월 24일부터 시행‘총괄계획가’ 법제화·위탁 대상 및 범위 명시 등 정부가 스마트시티 면적 기준을 삭제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물꼬를 텄다.국토교통부는 6월 12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 30만 제곱미터로 규정한 스마트시티 면적 기준을 삭제하고 민간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정부는 ‘30만 제곱미터’ 면적 기준을 법령에서 삭제해 소규모 스마트시티 건설 가능
건축서비스산업
임경호 기자
2019.06.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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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향후 5년간 국가 경관정책의 방향을 결정지을 제2차 경관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6월부터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20~’24)(안)‘을 내놓겠다고 6월 12일 밝혔다. 경관정책기본계획은 경관법 제6조에 의거해 국가적 차원에서 경관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계획으로 지자체가 수립하는 경관계획의 큰 틀이 된다. 수립 주기는 5년이다.2차 기본계획은 세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반영한다. 우선 경관 관리체계를 혜택 중심으로 재편한다.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경관계획을
건축서비스산업
임경호 기자
2019.06.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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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원동 아파트 및 부산대에서 잇달아 발생한 드라이비트와 벽돌 등 건축물 외장재 탈락·추락 사고에 서울특별시가 사고 방지를 위한 소규모 노후건축물 외장재 시공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을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서울시는 건축물 외장재 탈락·추락 사고의 주요 원인이 연결철물 시공불량·누락이나 건물 노후화로 인한 외장재의 균열 발생에 있다고 보고, 건축 인허가 시 소유자와 공사관계자에게 제공하는 허가 안내서에 외장재 관리 관련 내용을 명시하고 감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유지관리단계에서 건축물 안전관리법체계상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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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층 주거지 정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며 관련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주택 300호, 골목길 5개소를 목표로 한다. 액수로 74억여 원에 달한다. 전년 예산의 약 16배다. 사업 범위도 한층 넓어질 예정이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울가꿈주택사업’ 1차 참여자 모집을 지난 5월 17일 마감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과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단독·다가구주택·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했다. 이 가운데 150호가 선정될 예정이다. 주택 정비 대상지로 선정되면 외벽이나 담장, 지붕 등 주택 수리 비용의 절반
종합
임경호 기자
2019.06.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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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과 함께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중요 건축문화재에서 수습된 대들보, 기둥, 기와 등을 보존하고 있는 경기 파주시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수장고를 개방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6월 13일 밝혔다.이번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수장고 개방행사는 숭례문 등 중요 건축문화재에서 수습된 부재들을 보존·복원해 전시, 전통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전통부재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 첫 개방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행사는 센터 소개와 2008년 숭례문 화재 피해부터 복원까지의 과정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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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적인 노후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이 11개월 만에 준공됐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13일 대전 동구 판암동에서 열리는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이 사업이 저층 노후 주거지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성과를 축하했다.자율주택정비사업은 10호 미만 단독 주택과 20세대 미만 다세대 주택 주인이 2명 이상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든 뒤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 사업을 뜻한다. 낙후된 저층주거지를 전면 철거하는 대신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 목적을 뒀다.
종합
임경호 기자
2019.06.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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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초고층도시건축물의 안전과 기술’ 컨퍼런스 국내외에서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고층건축물 관련 기술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 변화될 국내 연구·정책 및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Korea)는 지난 6월 12일 ‘지속 가능한 초고층도시건축물의 안전과 기술’을 대주제로 써밋갤러리에서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명식 회장 “전세계 건설시장, 슈퍼톨 빌딩의 시대” 초고층건축물, 기술 외에도 안전과 지속가능성 함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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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와 기술로 지어 올린 5층 목조건축물(국내 목구조 최고층) ‘한그린목조관’이 지난 4월 23일 개원한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6월 11일 경북 영주시 한그린 목조관 인근의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대형 목조건축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한그린목조관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축적해온 국내 목조건축 기술을 공유하고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목조건축 기술에 관심이 있는 건축사와 목조 공공건축 관련 지자체 담당자, 구조기술사, 시공사, 건축주, 학계 연구자 및 산림분야 특성화고 학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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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 토론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토론회는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주최하고 LH가 주관하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재승 세종 국가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박철 현대자동차 전략실장이 ‘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조영태 LH 토지주택연구원 센터장이 ‘LH가 만들어 가
종합
임경호 기자
2019.06.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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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공사에 주민들이 직접 공사 감독으로 나선다. 서울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공사에 주민대표를 공사 감독으로 참여시키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시행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 중 3천만 원 이상 규모에 한해 자격을 갖춘 주민대표자를 감독자로 공사에 참여하게 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 일부 사업에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시에서 시공단계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면 주민대표는
종합
임경호 기자
2019.06.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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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재생 뉴딜에 대한 국민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주제는 ‘내가 사는 우리 동네 이야기’로 살기 좋은 동네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 혹은 도시재생 뉴딜로 새로워진 공간 이야기 등을 29초 길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영화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개최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은 7월 2일(화)까지 규격(29초 길이의 모든 영상)에 맞춰 제작한 작품을 29초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 업로드하면 된다.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19.06.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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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19.06.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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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수단 간 환승을 목적으로 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지정이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2023년 즈음에는 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월 10일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 중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최종 승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부의 승인에 따라 연내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고시와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개발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절
종합
임경호 기자
2019.06.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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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건축사회에서 글로벌 시장 환경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미래경영자 양성을 위한 글로벌건축최고위과정(GAEC) 제23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8월 22일(목)에 개강해 12월 19일(목)까지 16주간 매주 목요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수업이 진행된다.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최하는 글로벌건축최고위과정은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시스템으로,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인적 네트워크 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다른 주제로 1·2교시 및 저녁식사 등으로 나눠 진행되고, 워크숍 및 견학 프로그램도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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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환경디자인 등 분야별 디자인 전문가 51人 컨설턴트 위촉기획부터 성과물 검증까지, 전문 컨설팅으로 디자인 정체성 확립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디자인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 51인으로 구성된 ‘디자인 컨설턴트’를 출범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디자인 컨설턴트는 각종 디자인 관련 사업에 전문가 자문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디자인 업무를 통일해 LH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도입됐다. LH가 디자인 전문가와의 협업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LH 디자인 컨설턴트는 공간·
종합
육혜민 기자
2019.06.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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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현상설계 6건을 동시에 공모한다. ▲영암남풍·군산오룡 ▲흥천북방·영월주천 ▲청양교월·예산주교 ▲영동부용·제주아라 ▲경주안강·진주평거 ▲평창종부·고창율계 고령자복지주택사업 현상설계공모 등이다. 총 설계용역비는 60억9,300만 원이다.LH는 고령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수요맞춤형 주거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령자 복지주택 모델을 발굴하고자 설계공모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응모자격은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에 한해 주어지며, 전기 및 정보통신 분야와 소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19.06.1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