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용역비 60억9,3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현상설계 6건을 동시에 공모한다. ▲영암남풍·군산오룡 ▲흥천북방·영월주천 ▲청양교월·예산주교 ▲영동부용·제주아라 ▲경주안강·진주평거 ▲평창종부·고창율계 고령자복지주택사업 현상설계공모 등이다. 총 설계용역비는 60억9,300만 원이다.
LH는 고령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수요맞춤형 주거 제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고령자 복지주택 모델을 발굴하고자 설계공모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에 한해 주어지며, 전기 및 정보통신 분야와 소방분야의 설계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 외에는 전력기술관리법 및 정보통신공사업법, 소방시설공사업법 등의 관련규정에 의거해 해당분야 설계용업업체와 분담이행방식으로 응모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신고한 외국건축사 면허취득자와 공동으로 설계업무를 수행할 경우는 주계약자를 국내건축사로 한정하며, 공동응모(분담이행방식 포함)의 경우 대표자 1인을 지정해야 한다. 공동 대표의 경우에도 대표자를 지정해야 한다.
응모신청 및 작품제출 확약서제출은 6월 11일(화) 오후 4시까지이며, 팩스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작품 제출은 7월 1일(월) 오후 4시까지다. 입상작은 7월 11~12일(목~금)에 발표 예정이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계공모 관련 링크 http://www.lh.or.kr/lh_offer/infor/inf1500_view.asp?BD_IDX=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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