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스마트건축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서울시는 6월 22일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1년간 수행한 ‘스마트공사 애플리케이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실증확인서를 발급했다. 실증사업의 목표는 전통적인 건설기술에 ICT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건설공사의 생산성·품질을 높이고, 실시간 안전관리 능력을 혁신시키는 것이다.실증사업에 참여한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는 도시기반본부 6개 현장 실증을 마무리하며, “이번 현장 실증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면서,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스마트검측의 시대를 열었다는
경제/부동산
박관희 기자
2021.07.0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