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 토론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는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주최하고 LH가 주관하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정재승 세종 국가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박철 현대자동차 전략실장이 ‘스마트시티 및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조영태 LH 토지주택연구원 센터장이 ‘LH가 만들어 가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스마트 교통-사람과 기술을 잇다’ 토론은 김갑성 스마트시티 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정훈 연세대 교수 ▲배성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장 ▲최형욱 행복청 도시정책과장 ▲장민주 세종시 스마트도시과장 ▲강경표 교통연구원 연구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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