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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식 건축사(주. 온 건축사사무소)가 2018년 12월 23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울산 CK아트홀 갤러리에서 ‘온-건축, 모두의 건축’ 전시를 개최한다.'누구나 좋은 공간 누릴 권리가 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온 건축사사무소가 그동안 설계한 건축물을 건축주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주)온 건축사사무소가 특허출원한(출원번호 10-2018-0155974) ‘탄화노출콘크리트’에 관한 전시가 마련됐다.또한 계획단계에 있는 건축물을 증강현실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만날
종합
김혜민 기자
2019.01.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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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건축사(터.울 건축사사무소)가 1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6층 제6전시장(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스케치전-북한산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김석환 건축사가 지난 10여년간 현장에서 그려온 북한산 그림을 만날 수 있다.김석환 건축사의 주요 작품으로는 일산신도시 K씨 주택, 곤지암주택, 목마도서관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건축작품집 ‘본연성, 덤덤함’, ‘한국전통건축의 좋은 느낌’ 등이 있다.
종합
김혜민 기자
2019.01.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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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 리딩트리 독후감 展’이 12월 12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연건동 정림건축 본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정림 리딩트리 독후감 展’은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들이 ‘정림 리딩트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독·작성한 독후감 약 1,000여 편을 선보이는 사내전시다.‘리딩트리’는 정림건축이 임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1인 1배움을 지원하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다. 분기별로 임직원들은 교보문고 B2B 사이트로 책을 구매하고, 독후감을 작성하고 있다.정림건축 관계자는 “전시는 정림건축 본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
종합
장영호 기자
2018.12.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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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제 세부연구 추진, 이달중 12대 과제 국회에 전달대한건축사협회 주축으로 처음으로 건축3단체가 주최한 토론회로 의미 커지난 11월 27일 열린 ‘2018대국민 건축토론회’에서는 “소규모 공공건축과 소규모민간건축생산과정 혁신을 위해서 각각 설계품질 경쟁위주의 설계발주와 설계자의 설계의도 구현을 의무화해야 하고, 건강한 생산주체를 지원해 중급시장으로의 진입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12월 13일 대한건축사협회가 발간한 ‘동네건축 혁신_소규모 공공건축과 민간건축’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대국민 건축토론회가 도출한 ‘주요 정책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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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한건축사협회 편집장을 겸하고 있는데, 처음과 지금은 큰 차이가 있는지?대부분의 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 94년 즈음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에 연재를 하면서 가입해서 한국건축가협회 평생회원이기도 하고, 논문을 쓰느라 대한건축학회에도 가입돼 있다. 그밖에도 몇몇 관련 단체들에 가입되어 있지만 실제 활동한 적은 없다.오히려 삼성경제연구소나 동아비즈니스리뷰 같은 건축과 관련 없는 기관이나 매체에 글을 오랫동안 연재하거나 의뢰받아 글을 쓰기는 했다. 94년부터 많은 매체에 글을 썼는데, 건축 관련 매체나 단체로부터 의뢰받
종합
홍성용
2018.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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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점검만으론 그 어떤 전문가도 사고예방 불가능검사자에게 부분샘플 파악할 수 있는 마감해체 명령권 부여하고 건축주는 따라야①내장공사 시 주요 구조부(기둥·보) 수시 확인 가능토록 내장공사 지침입법②일정규모 이상 인테리어 공사 시 공사 감리제도 입법도 필요일부 언론 오보 관련 “건물 안전 관련 기사는 전문가에게 확인해 오보 없어야” 지적도강남 삼성동 오피스텔 이른바 ‘대종빌딩’이 2층 인테리어 공사 중 균열이 발생해 이에 따른 붕괴 위험으로 12월 13일 출입이 금지되는 일이 발생했다.본지가 문제가 된 건물의 건축물대장을 확인한 결과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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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산정 낮게 해 발주, 석면철거·조사업무까지 근거 없이 요구 일쑤 대한건축사협회 “교육청·기관 부당 발주사례 근거로 피해 없도록 조치할 것”교육청이 올해 발주한 교육시설 설계·공사감리 용역의 대다수가 대가기준에 한참 못 미치거나 기본계획이나 중간설계를 제외한 실시설계만 발주하는 등 부당발주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26일 국가 등 공공기관의 건축사 업무에 대한 적정대가 지급 의무화가 된지 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이하 공공대가)’을 무시한 예산 끼워맞추기식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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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이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대표회장에 취임했다.FIKA는 12월 7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강당에서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열고 이현수 대한건축학회장의 이임식과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이하 UIA 대회) 1주년 기념식도 사전행사로 함께 하며, 1부에선 남북건축 특별강연이, 2부에서는 1주년을 맞아 UIA 2017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이현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디지털기술혁명 물결 속에서 건축의 중
뉴스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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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용 관련 제도들이제 막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하는 건축사라면 정부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자리안정자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또 중소기업 취업지원책으로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제도가 있다.청년(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을 신규로 채용한 건축사사무소에게는 1인당 연 최대 900만원의 인건비가 3년간 지원된다. 예를 들어, 30인 미만기업의 경우 청년 1명을 고용할 경우 연 900만 원을 지원받고, 추가로 채용되는
종합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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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축사에게 필요한 시험제도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으로 건축설계하고 규모 검토하는 시대에 맞춰 건축사자격시험의 패러다임도 변화해야 한다는 건축사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건물 하나 완성하기까지 건축주, 시공사 등과 협의하고 기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건축사의 역량을 현재 시험제도로는 담아내기 어렵다는 의견과 건축의 사회적 책임과 전문적 지식 등 종합적 사고능력 평가 필요가 요구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최근 월간 건축사 ‘새로운 시대의 건축사시험의 변화’에서 김종무 건축사는 “규모검토
종합
김혜민 기자
2018.1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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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수많은 정의가 존재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관리와 통제를 강조하는 전통적 관점에서부터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최근의 관점까지 다양한 정의가 통용되고 있다. 필자는 경영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정의한다. 경영이란 ‘고객 입장에서 고객조차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경영의 목적은 고객들 스스로도 생각조차 못했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는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실제 예를 들어보자. 필자는 과거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을 해 본 적이 있다. 소음도 굉장히
종합
김남국 DBR/HBR KOREA 편집장
2018.1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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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계공모에서 공동수급으로 참여한 건축사사무소가 건축사자격을 갱신하고도 조달청 나라장터에 건축사자격등록증을 제출하지 않아 무효 처리되는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건축사법 제18조(자격등록 및 갱신등록)에 따르면 자격등록한 건축사는 갱신등록을 위해 5년간 총 40시간(윤리교육 5시간, 전문교육 25시간, 자기계발 10시간)의 실무교육을 받고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건축사 자격 갱신등록 신청서에 첨부해 국토부장관에게 제출토록 돼 있다.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등록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건축사자격 갱신등록을 한 건축사를 대상으로 유효기
종합
장영호 기자
2018.1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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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시작의 한 해였다. 대한건축사협회 제32대 석정훈 회장이 당선 후 첫 협회 운영을 시작하는 한 해이기도 하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올해 제5기가 새롭게 출범하기도 했다.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 건축계가 무술년(戊戌年) 한해동안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 봤다.대한건축사협회 제32대 석정훈 회장 취임협회, 대국민 ‘소통’ 능력 강조 석정훈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 제32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선거는 1월 23일과 24일 온라인(스마트폰 또는 PC) 투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종합
고현경 기자
2018.12.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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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민원접수 그치지 않고, 하나라도 해결하는 것이 기본 업무지침올 6월 조달청 공모 낙찰됐으나 자격갱신문제로 낙찰무효된 것을증빙서류 제출·설명하고 유효화대한건축사협회(이하 본협)가 회원 민원사항과 업무상 어려움을 듣고 회원업무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회원지원센터’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본협 회원지원팀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까지 총 121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36건), 전화(30건), 이메일(9건), 공문(10건), 심지어 회원이 직접 본협을 방문해 민원을 놓고 상담한 경우도
종합
장영호 기자
2018.12.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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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축산환경관리원은 12월 13일 천안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효율적인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단위 각 공사, 협회 등의 업무지원과 교육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사의 전문성을 살려 축사 설계 개선 관련 중앙상담을 비롯해 무허가 축산시설 개선을 통한 건강한 건축 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
종합
김혜민 기자
2018.1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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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용 건축학교 사례를 거울삼아 건축사가 건축 프로세스를 대중에게 알려주는 건축 교육프로그램을 전국 각 시도건축사회를 중심으로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미 조선일보 등 언론사나 박물관, 일반 기업체 등에서 개설한 건축 교육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비 건축전문가를 강사로 세우는 사례가 잦아 전문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A 건축사는 “건축사가 건축 과정을 올바르게 알려주고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개인적으로 시작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엄두가 나지 않겠
종합
김혜민 기자
2018.12.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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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계획기간 2년→6개월로 단축자율주택정비사업 대상에 연립주택 추가소규모재건축만 가능했던 연립주택도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수립 기간이 최대 2년에서 6개월로 1년 6개월 가량 단축되고, 국비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가 간소화된다.12월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국무조정실과 중앙행정기관이 지자체 건의 규제혁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정부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국비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를 간소화한다. 재생
건축서비스산업
김혜민 기자
2018.12.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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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건축구조기준(KBC)가 개정된다. 이에 맞춰서 현행 학교시설 내진성능평가와 보강 매뉴얼을 개정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대한건축학회와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12월 20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학교시설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 매뉴얼 개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김상식 전문위원의 ‘학교시설 내진관리 사업 안내’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서 ▲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병호 부장의 ‘학교시설 내진보강메뉴얼 개정안 : 주요내용 및 개정사항 안내 발표와 ▲ 인천대학교 박지훈
종합
고현경 기자
2018.12.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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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 설계공모 프로세스 전반의 문제건축사들 “곪았던 게 터졌다”“한국 건축 구조적 문제 점검 계기 삼아야” 지적“터질 게 터졌다.”정부세종 신청사 설계공모 논란에 대해 건축계 내부에서는 곪았던 염증이 터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차적으로는 사업검토·발주방식 및 디자인관리방안 등 설계 전 마땅히 해야 할 ①건축기획의 미비, ②건축전문직 공무원의 부재, ③기술검토의 형식적 운영, ④공정성 및 투명성을 담보할 심사위원 구성·운영을 문제 삼는다. 그러나 이 같은 지적은 건축계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불신 그리고 관련 시스템의 전반적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18.12.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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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산업 규모 245조, 토목산업의 4배 규모에 비해정책대상서 방치된 동네건축 개선동력 찾아야국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현장이자, 국민의 경제활동의 현장인 동네건축이 정책 대상에서 제외된 채 방치되어 온 것으로 지적됐다. 일자리 창출과 주민 환경의 변화를 이끌 동네건축 개선 방안으로 소규모 공공건축과 민간건축으로 나누어 문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추진하는 것이 제시됐다.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은 11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대국민 건축 토론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뉴스
김혜민 기자
2018.12.0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