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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성희‧유철종출판 시공문화사/15,000원 지난 2011년 12월 국회에서 건축법에 통과되고 3년이 지난 올 해부터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건축물 유지관리를 왜 해야 하는지 건축주들은 모르고 있으며, 실무자들도 어떤 점을 상담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건축물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내용을 담고 있는 기술서적이다. 건축물의 유지관리 점검이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와 어떤 관점에서 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고서를 작성해야 건축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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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시봉출판 : 공간예술사 / 30,000원필연적으로 글로벌 시대가 도래한 건설산업은 프로젝트의 대형화, 복잡화, 전문화 추세에 따라 품질, 비용, 공기 등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선진 건설사업관리(CM) 수행체계를 도입해 그 종합적인 관리능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화에 따른 다양화, 국제화에 대비하여야 하겠다. 또한, 미래 지향적인 Claim 및 Risk 관리를 통해 최적화 건설을 추구한다. 이 책은 저자가 해외 플랜트 현장소장으로서 수 십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10.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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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네 탕고르드 , 크리스티안 스타딜역자: 조윤경출판: 생각과사람들/14,500원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자원중심에서 지식 산업으로, 이제는 창조 경제로 옮겨감에 따라, 개인과 집단(또는 조직)의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은 증대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은 덴마크식 창의력에 관한 책이다.피카소는 샤워를 하면서 영감을 떠올렸고, 아인슈타인은 면도를 하면서 영감을 떠올렸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창의적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를 제공하느냐는 데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이들은 이 시간을 개인의 기분전환이나, 재충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9.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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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다. 그 많은 수억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말로 치환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문에 돈으로 모든 가치를 평가하는 현 사회에서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반대로 엄청난 돈으로 환산되기도 한다. 더구나 인간이 만들어 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더욱더 값으로 환산하기 힘들다.”‘사람의 가치’는 저자 최연숙이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의 다양한 텍스트와, 그녀와 함께 했고 서로가 교감을 주고 받았던 건축, 문화, 예술계 지인들의 글로 구성되어 있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9.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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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 때 목수들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친다. 먼저 부재에 먹을 놓고 그 선에 맞게 깎고 다듬는 과정이 첫 번째이고, 우기를 피하여 좋은 때를 만나 기둥 세우기에서부터 목기연 개판 붙이는 작업까지의 실제 각종 부재를 조립하는 것이 두 번째 과정이다. 마지막으로 흙과 기와를 올리고 지붕에 무게가 실려 집이 자리를 잡은 뒤 각종 창이나 문을 달기 위한 수장이나 대청 등에 마루를 놓는 과정이 있다. 이 책은 이 세 과정 중에서 마지막 과정을 제외한 구조재의 치목과 조립을 다루었다.PART 1에서는 필자들이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목수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9.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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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저자 김승호의 책. 이 책은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을 원리부터 응용까지 모두 알려준다. 나와 잘 맞는 공간은 어떤 곳일까?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방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재물운이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어떤 기운을 보충하는 데 집중해야 할까? 이 책은 운명과 기운, 사는 곳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봉황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아니한다.’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처럼,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곳에 머물러야 좋은 운명이 다가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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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잘 분산시켜서 한꺼번에 열 개의 일을 해낼 수 있고 모든 일을 제 시간에 잘 끝낼 거라 믿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은 그럴 수 없다. 가장 최근에 스마트폰, 이메일, 소셜 미디어에 방해 받지 않고 완전히 집중해서 무언가를 했던 것이 언제였는가?우리의 집중하는 능력은 디지털 세상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가상 현실 공간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컴퓨터에 연결된 채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일상이 되었다. 우리는 뇌의 능력을 잃어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강도가 커지고 인간 관계를 훼손되고 일의 수행능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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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명수출판사: 기문당/20,000원 어느 분야에서도 그렇듯 건축분야 역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마켓3.0 시대의 융합 건축설계」에서는 건축설계분야가 주로 대형사무소와 중소사무소간의 양극화 및 가격경쟁 양상으로 그 현상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았는데, 이것은 곧 건축이 철저하게 서비스의 영역이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지금껏 건축설계가 사람(건축주)들에게 일반적인 설계서비스만을 제공 해왔다면, 앞으로는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차별 화 시키기 위해 또 다른 분야의 서비스와 창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7.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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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종건출판사: 시공문화사/ 12,000원 이 책은 그가 지난 해 출간한 비평집 ‘건축 없는 국가’의 후속편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우리건축을 다르게 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비평적 탐문의 기록이다. 제목 ‘문제들’에서 엿볼 수 있듯이 저자는 건축계의 부실한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가치 있는 이슈의 생산과 논의 구조를 통한 건축계의 구축이 급선무임을 제안한다.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는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시각에 기준하여 여러 매체에 발표된 글을 특정 주제로 다시 묶어낸 이 책의 궁극적 열쇠어는 건축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7.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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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경훈출판 : 푸른숲 / 15,000원 이 책에서 언급된 서울의 건축들은 대부분 도시를 무시하거나 오해한 것이다. 자신만 내세울 뿐 도시를 위해 양보하지 않았다. 새롭고 잘 된 건축으로 평가받던 이화여대의 ECC건물은 고딕양식 캠퍼스의 낭만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있어야 할 모든 공간들을 지하세계로 구겨 넣었다고 비판하고(7장 158p), 국가대표급 아파트인 반포 래미안 아파트 단지는 서구에서는 이미 몇 십 년 전에 사장된 철학인 ‘전원도시’에 대한 환상을 21세기 서울에서 구현한 사례로 지목한다(8-1장 178p). 그 결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6.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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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형호출판 : 시공문화사/12,000원 건축, 인테리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스케치란 아주 힘들고 두렵고, 실제로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 서적들은 너무 획일적이고 기본기를 익히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비례와 형태파악에 대한 기본을 가지고 선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아야 스케치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깨고 칼라링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연필 보다는 펜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스케치 기법책이다.스케치는 빠르고 형식에 제한없이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기술이다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6.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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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토 도요역자: 이정환출판사: 안그라픽스/14,400원 이토 도요의 마음을 연결하는 건축. 저자는 마을과 공동체를 복구하려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 속에서 조금씩 번져가는 생기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붕괴된 마을에서 피어나는 이들의 순수한 열정에서 그는 오히려 희망을 얻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건축가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재난 현장에 지원되는 기술의 형태에 대한 고민으로도 연결된다.그날의 재해 현장에서는 단순한 기술적 지원을 넘어 삶의 터전을 잃고 가설주택에서 지내는 이재민들 사이의 공동체 회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6.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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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파반 수크테브역자: 이재석풀판: 레몬컬쳐 / 20,000원 미래에는 어떤 기업들이 살아남을까? 저자는 미래 기업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새로운 기업 유전자(DNA)’의 논리로 명쾌하게 풀어낸다.오늘날 시장 중심의 경제모델은 사회적 불공평과 환경 악화, 정치적 조작 등 기업 활동으로 인한 부작용이 계속해서 만연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역기능적 기업 모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기존 방법과 다른 포괄적 접근 방법을 실행에 옮겨야 하며, 비즈니스는 새로운 유전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새로운 종류의 기업에 대한 비전이 절실히 필요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5.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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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학건․윤종호․이원구․민현준‧(주)친환경계획그룹 청연 기업부설연구소 공저출판: 도서출판 구미서관 / 20,000원 ㈜친환경계획그룹 청연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지난 8년간의 친환경건축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건축 실무를 엿보다’ 시리즈 ‘제1편-친환경건축계획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친환경건축에 관한 실무서로서 실제 친환경건축 컨설턴트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한 내용을 정리했으며, 진행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 분석데이타들을 종합적으로 서술했다. 1부는 친환경건축이론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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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티븐 로빈스역자 : 오인수 외 2명출판 : 시그마북스 / 14,500원 이 책은 현재 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나 관리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다시 말해, 한 조직의 CEO로부터 관리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 모두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모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사람관리에 관한 진실을 알기 위해 굳이 인사관리나 조직행동론과 같은 두꺼운 교재를 꼼꼼히 읽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이러한 진실을 알기 위해서 굳이 일류 대학의 임원개발과정에 참여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은 조직행동론에 대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5.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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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할 포스터역자 : 김정혜출판 : 현실문화 / 28,000원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얼굴이 되어버린 스타 건축사들의 건축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단순하게 볼 수만은 없는 스펙터클한 건물들을 이해하는 길을 안내한다. 미술비평가로서는 유례없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할 포스터는 이 책에서 때로는 협업으로, 때로는 경쟁의 형태로 만나온 미술과 건축의 관계를 해부하며 정치·경제적 가치와 만난 건축이 생산하는 광경에 대해 성찰한다.현대 건축에 대한 할 포스터의 비평은 현대건축이 과도하게 심혈을 기울이는 표면 혹은 외양의 이면에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5.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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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지우출판 : 이경 / 11,000원 근래 젊은 인문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정지우의 신작 는 기존의 경제학적, 심리학적 담론을 넘어서서 철학적으로 분노의 근원을 파헤치고, 분노사회의 대안을 제시하는 한 편의 예리한 철학 에세이다. 또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강렬한 경고와 자성의 목소리이기도 하다.‘분노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분노사회로서 한국사회’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개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존재의 기술’을 제시한다. 분노와 관념의 관계에서부터, 집단주의의 병폐에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4.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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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탈 카미너역자 : 조순익출판 : Space Time / 18,000원 저자 곽 경은 현재 (주)아키덤건축사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는 건축사이자 한국어정보학회 감사를 겸하고 있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한글의 세계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폭넓은 지식을 자랑한다. 저자에 따르면, 고대 일본에 천자문을 전하였다는 왕인 박사의 스토리는 일본인만의 기록이며 관심이었을 뿐이었다. 그러한 왕인이 느닷없이 한국인의 현실세계에 재현하게 된 것은 조선이 멸망할 무렵, 근대 일제가 한국을 침략하면서 부터이다.실재하지 않았던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4.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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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차드 L. 코버스 외 5인역자 : 김태윤, 우형주출판 : 기문당 / 28,000원 윌리 출판사의 주요 빌딩타입에 관한 '빌딩 유형 기본원리'의 첫 번째 책으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하여, 전망부터 진료지원 부서, 입원진료시설, 외래진료시설까지 살펴본다. 증가하는 비용과 소비자의 요구, 새로운 기준점은 혁신적인 디자인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따라서 1장에서는 우선 환자 중심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건축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2장에서는 진료지원부서를 진단부서, 인터벤션부서, 치료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4.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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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윤규, 신창훈출판 : UP출판 / 18,000원 친환경건축은 이제 너무나 당연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주택은 도시와 환경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서 친환경건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친환경주택을 만드는 테크놀로지의 입장은 에너지를 최대한 생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미학적 측면에서 건축과의 통합을 고려하지는 못했다.저자는 책을 통해 앞으로 친환경주택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적용하는 디자인 자체가 에너지시스템이며 친환경 테크놀로지이다라는 인식, 그리고 그것의 적용이라고 말한
문화/정치/사회
편집부
2014.04.0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