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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학 5년제 도입, 건축사예비시험 제도 폐지 등 일련의 건축사 자격 및 시험제도 변화를 고려하여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오는 5월 27일 오후 3시 건축사회관에서 열린다.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사 자격 및 시험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대한건축사협회에 따르면 ‘건축사 자격시험 제도개선 연구’가 완료된 가운데 이날 공청회에서는 건축사 자격시험 현황 및 문제점, 해외 사례, 개선방안 등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개선방안에 대한 발제내용이 발표된다. 이어 정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21.04.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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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이 3월 20일 실시됐다. 같은 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2021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험은 제1시험장인 서울 송파구 소재 오주중학교, 제2시험장 송파중학교 등 서울 지역 15개 시험장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 등 3개 시험장 ▲대구광역시 상원중학교 등 2개 시험장 ▲광주광역시 성덕중학교 등 2개 시험장 ▲대전광역시 대전글꽃중학교 등 2개 시험장 ▲인천 만수여자중학교 등 3개 시험장 ▲대한건축사협회에 마련된 특별시험장(장애인 편의제공) 등 전국 총 28개 시험장에서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1.03.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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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 실시된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의 합격예정자가 발표됐다. 합격예정자는 총 992명으로 80% 이상의 합격자가 30~40대인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3일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올해 제1회 7,068명보다 59명이 줄어든 총 7,009명이 응시했다.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992명(14.2%)로 2020년 제1회 합격률 18.5%(1,306명)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1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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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축사 자격시험은 4년제 및 전문대학 출신자의 건축사 자격시험 기회가 배제돼 시험응시자격 확대 필요성이 있고, 건축사 시험에 대한 부담 경감과 원활한 시험운영을 위한 시험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시험과목과 기준에 대한 검토 및 조정도 요구됐으며, 시험과목 내용의 적정성과 관련 실무수련과의 정합성 부족 문제가 화두가 되었다.대한건축학회는 건축사 자격시험 제도와 관련 현안인 시험응시 자격문제와 시험 내용의 적격성을 논의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 27일 건축센터 대회의실에서 ‘건축사 자격시험 제도개선 세미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1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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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9일 건축사회관 8층 회의실에서 열린 ‘건축사 자격시험 출제경향 및 평가 관련 좌담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이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정부(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시험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9월 26일 시행된 ‘2020년도 제2회 건축사자격시험’이 끝난 후 시험 출제경향 및 평가, 그리고 시험 개선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김항년 건축사교육원장, 김지한 건축사교육원 운영위원, 서민원 건축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20.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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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2020년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실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날 시험은 제1시험장인 오주중학교, 제2시험장 송파중학교 등 서울 지역 14개 시험장 ▲부산광역시 부산전자공고 등 3개 시험장 ▲대구광역시 상원중학교 등 2개 시험장 ▲광주광역시 성덕중학교 등 2개 시험장 ▲대전광역시 대전버드내중학교 등 2개시험장 ▲인천광역시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2개 시험장, 대한건축사협회에 마련된 특별시험장(장애인 편의제공) 등 전국 총 2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철저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시행된 이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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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외국대학 학·석사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교육부는 9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 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다뤄진 주요안건 중 하나는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방안’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대학 학사운영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고등교육 체제로의 혁신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는 ‘공유·협력·연계하며 함께 성장하는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먼저 대학 간 협업·공유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20.09.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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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장을 망가뜨릴 정부의 대책 없는 건축사 자격 남발에 대응할 대한건축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발족, 활동에 들어갔다.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건축환경에 대한 개선 논의는 지지부진한 채, 합의 주체인 대한건축사협회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정부가 전문직 중 유일하게 건축사자격시험을 연 2회 시행하고, 건축사 수만 늘리는 것에 대해 협회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끝까지 투쟁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건축사자격제도가 도입되어 등록건축사 1만6735명이 되기까지 55년이 소요됐으나, 현 자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20.09.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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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격시험 년 2회를 시행하는 전반기 시험에서 합격자 1306명이 나오자,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대한건축사협회 한 회원은 회원게시판에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무한경쟁에 내몰려 생존권을 위협받고, 시장이 엉망진창이 예상되는 시기에 협회는 회원 권익을 제1과제로 삼아 의사협회처럼 결속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건축사들 사이 집단행동 이야기까지 나오는 건 왜일까. 현장 건축사들은 “건축사와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면서 건축사를 빼놓는 게 말이 되느냐”고 되묻는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5월 협의주체인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20.09.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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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자격시험을 연 2회 시행하는 원년 첫 시험에서 1,306명의 합격자가 나오자 건축사 과잉 배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 발 미래가 불투명한 시장조건 속 타 분야에 비해 열악한 현실 등 근본적인 건축서비스시장에 대한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 경쟁이 더욱 격화될 거라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국민을 위한 건축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다면 산업구조 개선이나 새로운 시장 개척 등으로 안정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나, 시장참여자만 늘린다면 오히려 시장정상화는커녕 시장을 망가뜨리는 저가경쟁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는 반응이다
건축서비스산업
장영호 기자
2020.09.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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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하는 4단계 두뇌한국21(이하 BK21 사업)의 예비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BK21 사업에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고, 총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예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 결과를 밝히며 2월 공고된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연구의 질적 성과를 높이고, 도전적‧장기적인 연구를 유도하기 위해 연구 성과의 질적 평가를 80% 수준으로 확대하는 한편, 별도의 연구업적 평가단을 구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8.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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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실시된 ‘2020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의 합격예정자가 발표됐다. 올해 합격예정자는 총 1,306명으로 지난해보다 216명 증가했으며, 80% 이상의 합격자가 30~40대인 것으로 밝혀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의 합격예정자를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공지사항을 통해 7월 31일 발표했다.올해 시험은 지난해 7,936명보다 868명 줄어든 총 7,068명이 응시한 가운데, 3과목 합격자는 1,306명(18.5%)으로 지난해 합격률 13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7.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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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된 바 있는 건축사 자격시험이 6월 20일 치러졌다. 당초 시험 예정일은 3월 21일이었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2020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험은 서울특별시 오주중학교(제1시험장) 등 16개 시험장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 등 4개 시험장 ▲대구광역시 상원중학교 등 2개 시험장 ▲대전광역시 버드내중학교 등 3개 시험장 ▲광주 성덕중학교 등 2개 시험장 ▲인천광역시 인천부평공업고등학교 등 2개 시험장 ▲대한건축사협회 내 마련된 특별시험장 등 전국 30개 시험장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6.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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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가 6월 15일까지 ‘2020년도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의 한옥 대중화 및 산업 정책의 일환으로, 대한건축사협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초반은 6월 30일(화)부터 12월 15일(화)까지 6개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이수시간은 이론, 실습, 답사를 모두 포함해 총 160시간이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지원자격은 건축사 또는 건축사무소 종사자, 건축분야 기술자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20.06.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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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한옥문화원 등 4개 기관이 2020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한옥설계·시공관리)’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6월 3일 이같이 발표하고, 해당 교육기관에 총 4.23억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150여 명의 교육생은 소정의 교재비 등 실비만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선정된 교육기관 중 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 3개 기관은 ‘한옥설계 전문과정(기관별 40명 내외)’을, 한옥문화원은 ‘한옥시공 관리자과정(30명 내외)’을 운영하게 된다. ‘한옥설계 전문과정’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20.06.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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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연1회에서 2회로 연장하는 확대시행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과목합격자의 면제기간을 조정하는 ‘건축사법 시행령(대통령령 제30423호 일부개정 2020.02.18.)’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일 밝혔다.이전에는 매년 1회 자격시험이 시행됐으며, 총 3과목 중 일부 과목만 합격한 경우 차기 연속 5회의 시험에서 해당과목에 대한 시험을 면제했다.당초 법령에 따르면 연 2회 시험시행으로 과목별 합격자의 면제기간이 기존 5년에서 2.5년으로 변경됐다.이번 개정안은 과목별 합격자의 면제기간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6.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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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이 오는 6월 20일(토)에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4월 28일 ‘2020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일정 변경을 공고했다. 지난 3월 21일 시행 예정이었던 건축사 자격시험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며 한 차례 잠정 연기된 바 있다. 국토부는 6월 20일로 시험 일자를 확정하고, 5월 20일까지 시험장소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을 반영한 것으로 ‘코로나19 시험방역관리 안내서’에 따른 방역수
건축서비스산업
육혜민 기자
2020.04.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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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당국은 건축학과 건축공학, 협회에 이르기까지 제각각 목소리에 ‘의아’· 중점응용 네이밍 성과로 일단락, 향후 사업 참여 위한 신청 수가 중요 연초 4단계 두뇌한국21(이하 BK21)사업에서 타 분야대비 지원 범위가 매우 좁아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됐던 건축분야 지원이 대한건축학회 등 건축학계와 대한건축사협회 등 관련 단체의 노력으로 당초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최근 4단계 BK21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공고했다. 당초 대학별 신청가능 교육연구단이 신청 단위별 1개인 기타중점분야에 속했던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2.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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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전문인력육성에 관한 긴급토론회서 건축계 한 목소리,· “국가 교육 정책에서 소외된 ‘건축’ 수용 불가” 건축 분야 인재양성 지원 대책 마련 촉구“건축이란 단어를 쓰는 건 지금의 기성세대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연구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학문이 되어 버린 상황에서 미래 인재양성은 언감생심 가당치도 않다”, “BK21 사업에서 사실상 소외된 건축은 후속세대 양성의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새해 벽두, 건축을 대표하는 3단체는 최근 공개된 4단계 두뇌한국(BK, Brain Korea)21(이하 BK21) 사업계획(안)에서
건축서비스산업
박관희 기자
2020.01.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