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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건축사회는 9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유성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용각 대전시건축사회장, 박향란 사무처장, 이상덕 이사를 비롯해 협약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건축 행정의 반부패 및 청렴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건축사광장
이유리 기자
2020.10.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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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감리 협업 어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씨엠엑스가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이하, 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 분야 최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 6개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할 359개사 412개 서비스를 선정해 9월 21일 발표했다. 선정기업은 ▲화상회의 분야 55개사 ▲재택근무 분야 175개사 ▲네트워크·보완 분야 58개사 ▲에듀테크-직무교육 분야 38개사 ▲에듀테크-초중고교육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9.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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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세란 재산에 관한 권리의 창설·이전·변경에 관한 계약서 등을 대상으로 그 작성자에게 부과하는 조세를 뜻한다. 계약 당사자들은 서명날인을 마친 당해에 계약서마다 수입인지를 첨부해 인지세를 납부해야 한다. 건축사법 제19조에 따른 건축사의 업무내용 관련해 작성하는 수임계약서도 인지세법 상 과세대상에 속한다. 계약금액에 따른 인지세와 수입인지 구매처 등을 정리했다.인지세는 수임계약서에 기재한 계약금액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공공·민간계약 모두에 해당된다. ▲1천만 원 초과 3천만 원 이하: 2만 원 ▲3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이하: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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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대한전선 부지에 990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880병상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서울시는 9월 23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전선 부지는 총 8만985제곱미터로, 공장 이전 후 나대지로 방치돼왔다. 서울시는 이곳을 주거용지와 산업용지로 구분해 개발한다. 주거용지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역세권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약 990가구의 공동주택을 신축한다. 산업용지엔 지하 5층~지상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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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지구단위구역 내 공공시설 등의 부지 제공하거나 공공시설 등을 설치하여 제공하는 경우, 준주거지역 용적률 최대 1.4배 허용, 높이 제한 2배 완화정부가 역세권 복합용도 개발형 지구단위계획 제도 활성화를 위해 준주거지역 용적률과 높이 제한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해당 내용이 담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9월 14일 입법예고했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8.4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 조치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가능 대상지역 확대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범위 확대 ▲건축법상 높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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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감지 장치·자동차추락 방지 장치 등 설치해야내년 3월 이후 설치되는 기계식주차장에 적용기계식주차장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기계식주차장 출입구 내 사람 움직임 감지 장치·자동차추락 방지 장치·작업자 추락 시 보호 안전망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을 내용이 담긴 ‘기계식주차장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고시한다고 9월 21일 밝혔다.최근 5년간 발생한 기계식주차장 사고 중 이용자․보수자 과실 등에 따른 인적 요인은 65%로 기계결함(30%)의 두 배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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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종이문서로 열람해야 했던 서울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이제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서울도시계획포털 홈페이지(urban.seoul.go.kr) 내 지도서비스를 통해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9월 21일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는 서울 전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상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GIS(지리공간정보) 형태로 인터넷 지도에 시각화한 것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열람할 수 있다. 모바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9.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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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금천구 시흥2재정비촉진구역 해제지역을 포함한 시흥5동 919번지 일대 28만7천683제곱미터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생위원회 제3차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이 구역은 2016년 12월 정비사업 해제됨에 따라 단독·다가구 등 저층주택이 밀집돼 있어 노후주택의 보전·정비·개량 등의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꼽혀 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이 지역 노후주택도 서울시 집수리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통해서는 집수리 보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9.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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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자리에 신축될 종로구청·종로소방서 합동청사인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에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주)포스코 에인앤씨가 공동으로 출품한 ‘CITIZEN PLATFORM : 시민 플랫폼(이하, 시민 플랫폼)’이 당선됐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9월 15일 발표했다. 공모에는 국내에서 13개, 국외에서 11개 등 총 2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도시계획 및 건축분야 전문가 9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위원회는 이중 5개 작품을 추린 뒤 제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당선작을 비롯해 2~5등을 선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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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건축사회는 코로나19 2차 확산과 긴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민을 돕기 위해 송파구건축사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을 9월 14일 송파구청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범 송파구건축사회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송파구건축사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건축사광장
이유리 기자
2020.09.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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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건축사회는 9월 4일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음성군청에 기탁했다. 음성군청 측은 기탁 받은 기부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처리를 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김동훈 음성지역건축사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음성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음성지역건축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건축사광장
이유리 기자
2020.09.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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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건축사회가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인 ‘코로나지만 괜찮아, 전국 어린이 건축물 그리기·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주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우리 집이나 학교 ▲코로나19 예방에도움을 주는 병원 또는 공공기관 ▲미래건물 등 ‘코로나에 안전한 건축물’이다.‘그리기’와 ‘만들기’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작품 제작 과정을 담은 UCC 파일 등을 작품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초등학생이라면 거주지나 학교 소재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그리기 부문은 충남건축사회 사무처로 우편(10.
건축사광장
이유리 기자
2020.09.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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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석정훈입니다.저는 지금 회원 여러분께 이번 건축사 자격시험 결과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다소 길더라도 끝까지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회원 여러분!저는 지금 참으로 송구한 마음과 입술을 깨무는 각오 그리고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지금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일감 부족으로 예외 없이 모두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의 발생은 이런 우리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대한건축사협회 소식
이유리 기자
2020.09.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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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우체국 건물을 재건축하고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도권 내 노후화된 우체국을 복합개발해 교통 요지에 공공임대주택 1천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9월 15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퇴계로5가·쌍문3동·행운동 우체국 등 3곳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내년까지 후속 개발 후보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지 우체국 3곳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173가구다. 내년 초에 사업 승인을 받고 2022년에 착공해 2023년 상반기에 입
경제/부동산
이유리 기자
2020.09.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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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의 공간 활용에 효율성을 가하기 위해 다락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서울시는 지난 8월 29일 ‘역세권청년주택 다락 구조에 대한 설치기준 마련’을 발표하고 방침 수립 후 즉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사업에 시행했다고 밝혔다.다락은 설계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지붕과 천정 사이의 공간을 막아 물건의 저장 등을 위해 부수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곳으로 거실로 사용해선 안 된다. 하지만 건축법에 다락 구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거실 등 주거 공간으로 이용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부서별이나 자치구별로 다락 설치에 대한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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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건축물 설계대가 적용 요율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 등 건축사 업무 대가 기준을 개선한다.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의 혁신적 디자인 구현을 위한 설계대가를 추가 반영하는 내용의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사의 업무범위와 대가기준’ 개정안을 9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건축물 계획설계비를 추가 반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건축설계 대가 요율을 보정하는 등 건축사 업무에 대한 합법적 대가기준을 골자로 한다.우선 건축설계 대가기준 적용 요율이 보정됐다. 현행 건축물의 설계대가는 '건
건축서비스산업
이유리 기자
2020.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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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시내 190여 종, 약 15만 건 공공공간 정보를 총망라한 온라인 ‘서울 공간정보맵(https://space.seoul.go.kr)’을 지난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토지정보, 서울의 개방형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현황 등을 지도상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건축사들의 경우 서울시 설계공모를 준비할 때 공간정보맵을 이용하면 설계 대상 공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 공간정보맵'의 가장 큰 특징은 지도를 기반으로 한 검색‧분석 기능이다. 용도지구‧구역 등 도시계획 관
종합
이유리 기자
2020.09.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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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162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9월 10일 공공임대 34가구, 민간임대 128가구로 된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내년 1월 중 착공해 2022년 10월 입주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청년주택은 총 연면적 6,662.493제곱미터,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인 주거복합 건축물이다. 청년주택에는 풀 옵션 빌트인 가전이 무상 설치되며, 세미나실, 북카페 등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내부는 빌트인 가전이 풀 옵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주택에 확장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지상 1층과
경제/부동산
이유리 기자
2020.09.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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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지역을 개발해서 생긴 이익을 강북에서 쓸 수 있게 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공공기여금 사용 범위 광역화(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개정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9일 밝혔다. 법 개정안은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공공기여금은 개발사업에 대해 시가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용적률 상향 같은 도시계획 변경을 허가해주는 대신 개발이익의 일부를 현금으로 기부채납 받는 것이다.해당 내용으로 국토계획법이 개정되면
경제/부동산
이유리 기자
2020.09.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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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9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안국동 등 북촌일대 1,128,372.7제곱미터에 대한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 수립’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르면, 북촌에 최소한의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집회시설, 전통 관련 휴게음식점 등 설치가 가능해졌다. 허용된 편의시설은 소매점, 이용원, 미용원, 세탁소, 의원, 한의원, 서점, 사진관, 학원, 독서실, 개원 등이다. 문화 및 집회시설은 화랑(갤러리), 문화관, 체험관 등이다
경제/부동산
이유리 기자
2020.09.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