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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산불 지역 이재민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주거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4월 5일 밝혔다.국토부는 LH와 함께 현장에 ‘주거지원 상담부스’를 설치, 이재민 주거지원에 나선다. 희망하는 이재민에게는 기존 거주지 인근 민간주택을 LH가 물색·임차(전세임대주택) 후 입주민에게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LH가 강릉시·동해시에 보유 중인 미임대 주택도 활용한다.더불어 속초 인근에 위치한 LH·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연수원 건물, 컨테이너 주택 활용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지자체와 함께 소실
서울시가 3월 28일 공포한 ‘서울특별시 골목길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13곳에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서울특별시 골목길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역사문화적 숨길 보존 ▲낙후된 환경 개선 ▲공동체 복원을 골자로 한 서울시 제정 조례로, 지난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용산·성북구에 이어 자치구 공모를 통해 11곳을 새롭게 선정·완료했다.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대규모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