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건축사회는 지난 1월 3일 전라북도건축사회관에서 2020년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신년하례회는 역대 회장과 지역회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길환 전라북도건축사회장의 타봉식 ▲협회 및 회원 사무소의 건승을 기원하는 케잌 절단식 ▲회원 상호간 신년 인사 및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떡국을 나누어먹으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길환 전라북도건축사회장은 “지난 해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았으며, 건축사업계도 의무가입 문제, 공공건축가 제도 등 현안이 많았다”며 “우리가 힘을 모아 열정적으로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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