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건축사회는 지난 1월 3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회장 및 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상호간 신년하례를 주고받으며 떡 커팅식을 거행했고, 2020년 1월 2일자로 진급하는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재원 경상북도건축사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회원들의 응원으로 잘 마무리하였고, 2020년에도 함께 협력하여 회원들을 위한 건축사회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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