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서비스 본격 개시

육혜민 기자l승인2020.01.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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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정책·사업·연구과제 등 스마트시티 콘텐츠를 망라한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서비스를 1월 8일 정식으로 개시했다.

스마트시티 종합포털(smartcity.go.kr)은 2000년대 초 유비쿼터스도시(U-City) 정책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 이상 축적된 스마트시티 정보를 모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자,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모든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허브다. 이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유관기관, 국가시범도시, 혁신성장 R&D, 솔루션마켓, 월드스마트 시티엑스포 등 스마트시티 관련 누리집에 간편히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영문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 스마트시티에 관한 외국인들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포털은 소개, 정책, 프로젝트, R&D, 거버넌스, 글로벌 스마트도시, 소식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기능을 보면 먼저, 법·제도, 법정계획, 연구 결과물 등 과거부터 현재까지 추진돼온 국내 정책과 사업을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관계부처나 지자체 보도자료도 분야별로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또 정부 위원회와 지자체 협의회뿐 아니라 민간기업 연합체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보유한 스마트기술·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으며, 해외 스마트시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국토부는 사업 공모일정부터 국내외 행사소식 등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동향을 종합포털로 가장 먼저 제공할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그간 정책별,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스마트시티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공유할 수 있는 허브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추후 지속적인 정보 축적과 기능 고도화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를 알리는 대표 사이트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혜민 기자  yook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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