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1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마련한 성금은 총 500만원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나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언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2004년부터 16년째 이웃돕기 성금 모금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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