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전라북도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사무소 ‘보원’에서 완산구청을 방문, 완산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대현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보원 대표)는 “전주시 주거복지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소외계충의 어려움을 보게 됐다. 소외된 이웃과 온기를 나누며 어려움을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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