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지난 10월 30일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나섰다. 봉사위원회 위원, 광진구건축사회 회원, 구청 건축과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광진구청과 협의 하에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관내 두 가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해당 가구의 장판, 벽지 및 싱크대와 침대 등을 교체하며 건축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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