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지난 9월 10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복구를 위해 인천시 및 관내 행정기관과 태풍 피해현장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인천시건축사회 재난안전지원단 활동의 일환이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많았던 인천시 중구 영종·용유 지역은 11일과 16일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시행했고 나머지 피해지역이 파악 되는대로 인천 지역 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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