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간에 담긴 시간과 기억, 그리고 건축이야기

9월 25∼29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장영호 기자l승인2019.09.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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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은 살아있는 역사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퇴적층’이다. 공간 속에 스토리가 있으며, 녹아든 문화와 삶의 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다. 올해 열한 번째를 맞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공간, 이야기를 품다’를 주제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를 중심으로 열린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넘쳐나는 수많은 영화제 가운데서도 알찬 상영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매진되는 등 영화애호가 사이 알토란 같은 영화제로 입소문이 나 있다.
개막작은 스페인의 사비 캄프레시오, 펩 마르틴 감독이 연출한 ‘Mies On Scene. Barcelona In Two Acts  바르셀로나 파빌리온: 미스의 숨결을 따라서’이다. 개막작을 포함해 다큐멘터리 등 영화 총 20편이 상영된다. 이밖에도 건축사와 영화감독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T)’, 호스트 아키텍트 포럼(HAF) 시간을 갖는다.

▲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윤재선, 이하 SIAFF)가 올해의 홍보대사로 배우 최희서를 선정했다. 최희서 배우는 영화 <킹콩을 들다>(2009)로 데뷔, <동주>(2016), <어떻게 헤어질까>(2016), <옥자>(2017) 등 연이어 화제작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필모를 쌓아왔다. 그는 영화 <박열>(2017)에서 ‘가네코 후미코’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최초의 명예를 얻은 데 이어, 지난 2년간 대종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대세배우임을 입증했다. 최근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영화 <아워 바디>(2019)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019 SIAFF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최희서는 9월 3일(화) 오전 11시, 서울극장에서 개최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갖는 등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내달 25일(수)에 열리는 개막식에도 참석하여 SIAFF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SIAFF는 11회를 맞이해 건축과 영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들을 9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신촌 아트하우스 모모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영호 기자  yhduck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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