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각 시·도 건축사회는 국민의 건축안전 확보를 위해 6월부터 계속해서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전국의 건축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 대규모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이들은 재난 현장에서 손상된 건축물을 점검하고 구조를 파악, 안전성 평가 및 복구 지원 등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306호)에 이어 7월 16일 이후 개최된 전국 시·도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현장 모습을 소개한다. 이후 8월 2일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시건축사회의 발대식을 끝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발대식이 모두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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