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공사가 중단돼 ‘흉물’로 방치된 경기도 과천시 우정병원이 공동주택으로 바뀐다. LH는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을 제1호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을 정하고 12일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방치건축물을 관리·정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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